계좌 조회 서비스는 기업이 고객 계좌의 예금주, 명의, 소유 여부나 잔액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쓰는 서비스로, 고를 때는 확인 범위와 은행 연결 방식(오픈뱅킹·펌뱅킹)을 먼저 봐야 합니다. 개인이 은행 앱에서 내 잔액을 보는 기능과 달리, 기업용 계좌 조회 서비스는 가입·정산·환불·대출금 지급처럼 고객 계좌가 필요한 업무에 붙여 쓰는 것이 목적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에 따라 같은 계좌 조회 서비스라도 맞는 제품이 달라집니다.
기업용 계좌 조회 서비스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기업용 계좌 조회 서비스가 확인하는 범위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예금주 이름: 계좌번호의 예금주 성명을 확인합니다. 송금 전 받는 사람 확인, 정산 계좌 등록에 씁니다.
명의 일치 여부: 계좌 명의가 고객의 실명 정보와 같은지 확인합니다. 고객 명의 계좌인지 가릴 때 씁니다.
계좌 소유 여부: 고객이 그 계좌를 실제로 쓰는지 확인합니다. 1원 인증이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잔액·거래내역: 고객 동의를 받은 뒤 계좌의 잔액과 입출금 내역을 가져옵니다. 자산관리, 대출 심사 자료 수집에 씁니다.
서비스마다 제공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업무에 필요한 확인이 어디까지인지 먼저 정해야 비교가 쉬워집니다.
계좌 조회 서비스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기준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볼 기준은 확인 범위가 업무 목적과 맞는지입니다. 이름만 대조하면 되는 업무에 잔액 조회까지 되는 서비스를 고를 필요는 없고, 반대로 돈이 고객에게 나가는 업무라면 명의 확인만 되는 서비스로는 부족합니다. 고객이 등록한 계좌가 고객 본인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면, 명의 확인에 1원 인증을 더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가 핵심 기준입니다.
알체라 eKYC는 1원 인증을 API로 제공해, 계좌 등록·대출금 지급·환불 계좌 확인 단계에 그대로 붙일 수 있습니다. 1원 인증은 고객 계좌로 1원을 보내고 입금자명에 담긴 인증 코드를 고객이 입력하게 해, 그 계좌를 실제로 쓰는 사람인지 확인합니다. 알체라 eKYC는 고객사 110곳, 누적 1,430만 회 인증, 제1금융권 70%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과 펌뱅킹은 무엇이 다른가요?
오픈뱅킹과 펌뱅킹은 기업이 은행과 연결해 계좌 조회·이체를 처리하는 두 가지 방식입니다. 계좌 조회 서비스가 어느 방식으로 은행과 연결되는지에 따라 지원 범위와 운영 방식이 달라집니다.
오픈뱅킹은 여러 은행이 함께 쓰는 표준 API로 계좌 조회와 이체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표준 규격으로 여러 은행 계좌를 다룰 수 있습니다.
잔액·거래내역 조회처럼 고객 정보를 가져오는 기능은 고객 인증과 동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용기관으로 등록하고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운영 환경에서 쓸 수 있습니다.
펌뱅킹은 기업과 은행을 직접 연결해 조회와 이체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은행별로 연결과 계약을 따로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량 이체나 정산처럼 기업이 직접 돈을 보내고 받는 업무에 오래 쓰여 왔습니다.
연결된 은행 범위는 계약한 은행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 서비스에는 어떤 연결 방식이 맞나요?
어떤 연결 방식이 맞는지는 다루는 은행 범위와 업무 성격으로 판단합니다.
여러 은행 고객을 받는 앱·플랫폼: 고객이 어느 은행 계좌를 쓸지 정할 수 없으므로, 여러 은행을 한 규격으로 다루는 오픈뱅킹 방식이나 여러 은행을 이미 연결해 둔 계좌 조회 서비스가 편합니다.
정산·지급 업무가 많은 기업: 판매자 정산, 급여 지급처럼 기업이 직접 대량으로 돈을 보내는 업무가 중심이라면 펌뱅킹 방식이 이미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계좌 확인을 기존 이체 흐름과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봐야 합니다.
고객 계좌 소유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 연결 방식과 별개로 1원 인증을 API로 붙일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계좌 등록 화면에서 바로 1원 인증을 진행할 수 있어야 고객이 중간에 이탈하지 않습니다.
계좌 조회 서비스를 비교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확인 범위와 연결 방식을 정했다면, 후보 서비스를 다음 일곱 가지로 비교합니다.
확인 범위: 예금주 이름, 명의 일치, 계좌 소유(1원 인증), 잔액·거래내역 중 무엇을 제공하는지 봅니다.
지원 은행 범위: 우리 고객이 주로 쓰는 은행과 증권사 계좌를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은행 점검 시간 대응: 은행 점검 시간에 요청이 실패하면 어떻게 응답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지 봅니다.
실패 사유 코드: 계좌 없음, 명의 불일치, 인증 코드 불일치 등 실패 사유를 나눠서 돌려주는지 확인합니다. 실패 사유가 나뉘어야 고객에게 맞는 안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안: 데이터 전송 구간 암호화, 접근 권한 관리, 비정상 조회를 감지하는 모니터링이 갖춰져 있는지, 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연동 문서와 테스트 환경: 요청·응답 형식이 문서로 정리되어 있고, 운영 전에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지 봅니다.
운영 지원: 장애가 생겼을 때 연락할 창구와 대응 방식이 정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업종별로 필요한 확인 범위는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계좌 조회 서비스라도 업종에 따라 꼭 필요한 확인 범위가 다릅니다. 우리 업종에 맞는 범위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고르면 필요 없는 기능까지 연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켓플레이스·플랫폼: 판매자 정산 계좌의 예금주 이름 확인이 기본입니다. 정산 금액이 크거나 계좌 변경이 잦다면 계좌 변경 시점에 1원 인증을 다시 거치도록 합니다.
커머스 환불: 고객이 입력한 환불 계좌의 예금주 확인이 중심입니다. 입력 오류로 다른 사람에게 환불금이 나가는 일을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캐피탈·대출: 대출금 지급 계좌의 명의 일치와 계좌 소유 확인이 모두 필요합니다. 돈이 나간 뒤에는 되돌리기 어려워 1원 인증까지 거치는 구성이 많습니다.
간편결제·핀테크: 결제 수단으로 계좌를 등록할 때 고객 본인 계좌인지 확인해야 하므로 1원 인증이 기본 구성입니다.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동의를 받은 잔액·거래내역 조회가 중심이며, 계좌 소유 확인보다 여러 은행 계좌를 한 번에 연결하는 범위가 중요합니다.
1원 인증을 계좌 등록 화면에 붙일 때는 어떻게 구성하나요?
1원 인증은 고객이 은행 앱을 오가야 해서 화면 구성에 따라 완료율이 달라집니다. 계좌 조회 서비스와 함께 붙일 때는 다음 순서로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 입력과 명의 확인: 은행과 계좌번호를 받은 뒤 명의를 먼저 확인하고, 명의가 다르면 1원을 보내기 전에 다시 입력하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