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가 관여되어 감전 위험이 추가되고 진압 후에도 재발화 가능성이 있어 장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올바른 대응 절차를 알고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화재 발견부터 대피와 신고 그리고 소방 진압까지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그리고 소방관이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며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사전 훈련과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장비와 자원을 미리 준비하며 조직적인 협력으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화재가 본격화되기 전 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려야 합니다.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학 물질 냄새가 나거나 계기판에 경고등이 점등되면 이상 징후입니다. 차량 내부에서 연기가 보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도 위험 신호입니다. 충전 중이라면 커넥터 부위가 뜨겁거나 녹는 냄새에 주의해야 하고 케이블에서 스파크가 튀거나 변색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충전기 화면에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도 경고 신호입니다. 주행 중이라면 갑작스러운 출력 저하나 가속 불능 상태에 대비해야 하며 배터리 온도 경고가 뜨면서 시스템이 보호 모드로 전환되거나 타는 냄새와 함께 실내로 연기가 스며들면 즉각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가 있습니다. 주행 중이라면 안전한 곳에 신속히 정차하고 갓길이나 공터를 찾아 다른 차량과 거리를 두어야 하며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위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하며 가능하다면 배터리 메인 스위치를 차단하고 고전압 시스템 전원을 분리합니다. 충전 중이라면 충전기의 비상 정지 버튼을 누르고 차량 측 충전구를 닫아야 하며 케이블이 과열되었다면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절연 장갑이나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탑승자와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모든 탑승자가 즉시 차량에서 하차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를 먼저 대피시키며 개인 소지품보다 생명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차량으로부터 최소한 수십 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고 바람 방향을 고려하여 연기가 오지 않는 쪽으로 이동하며 폭발이나 파편 비산에 대비하여 차량과 시선이 닿는 안전한 곳에 위치합니다. 주변 차량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교통을 통제하여 추가 사고를 방지하며 구경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19에 신고를 하는 경우라면 소방 당국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전기차 화재임을 명확히 알리고 차량 제조사와 모델명을 전달하며 배터리 용량과 고전압 시스템 여부를 설명합니다. 주소나 랜드마크를 포함하여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고 접근 경로와 장애물 유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재 규모와 확산 상황, 인명 피해 여부, 주변에 가연물이나 위험 요소 여부에 대해 설명해야 합니다.
이어서 필요한 자원을 사전에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량의 물이 필요하므로 급수 차량 출동을 건의하고 전기 전문 인력이나 제조사 기술진 동원을 제안하며 재발화 대비 장시간 현장 대기를 알립니다. 지하 주차장이나 밀폐 공간이라면 환기 장비 필요성을 언급하고 유독 가스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보호 장비 착용을 권고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직접 진화를 시도할지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불길이 작고 배터리 팩까지 번지지 않았다면 소화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지만 고전압 부분에 물을 뿌리면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ABC 분말 소화기를 선택하고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용합니다. 연기가 심하거나 불길이 크다면 진화를 포기하고 대피에 집중해야 하며 전문 소방대 도착을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고 무리한 시도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 시도 중에도 항상 탈출 경로를 확보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후퇴하며 개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한편 전문 인력이 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삼각대나 발광봉을 설치하여 후속 차량에 경고하고 사고 현장을 명확히 표시하며 야간이라면 조명을 확보하여 시인성을 높입니다. 주변 가연물을 치우고 다른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며 확산 경로를 차단하여 피해를 제한합니다. 부상자가 있다면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쇼크 상태를 예방하며 구급차 도착 시까지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소방대가 도착하면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차량 구조와 배터리 위치를 설명하고 제조사 긴급 대응 가이드가 있다면 제공하며 차량 등록증이나 서류로 정보를 확인시킵니다. 화재 발생 시점과 경과를 상세히 알리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보고하며 목격한 이상 징후를 전달합니다. 현장 통제에 협조하고 대피 유도를 도우며 필요한 물품이나 도구를 가져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재가 진압된 후에도 계속 경계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식을 때까지 수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 다시 불이 날 가능성이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로 지속 관찰이 필요합니다. 소방 인력이 현장에 남아 감시하고 온도가 안전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대기하며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재진압해야 합니다. 차량을 이동하기 전에 안전성을 확인하고 특수 컨테이너에 담아 격리하며 물속에 침수시켜 냉각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화재 진압 후에도 차량을 안전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손상된 배터리는 위험물로 취급해야 하고 전문 폐기물 처리 업체에 맡겨야 하며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견인 시 일반 견인차가 아닌 전기차 전용 장비를 사용하고 배터리 팩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이송 중 진동이나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보험사와 제조사에 즉시 통보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협조하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소 대응 능력을 키우는 활동이 중요합니다. 소방서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화재 교육을 수강하고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며 최신 대응 기법을 업데이트합니다. 모의 훈련으로 실제 상황을 체험하고 역할별 임무를 명확히 하며 팀워크를 강화하여 신속한 협조 체계를 구축합니다. 운전자는 차량 매뉴얼의 비상 대응 섹션을 숙지하고 가족과 함께 대피 계획을 세우며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아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사례를 반영하여 대응 지침을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고 후 검토 회의를 열어 무엇이 잘되었고 무엇을 개선할지 논의하고 교훈을 문서화하여 공유하며 매뉴얼에 반영하여 업데이트합니다. 새로운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면 특성을 파악하고 제조사 대응 가이드를 수집하며 소방 장비와 기법을 개선합니다. 국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선진 기술과 절차를 도입하며 국내 실정에 맞춰 최적화합니다. 정부와 협력하여 표준 매뉴얼을 제정하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응 체계를 갖추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안전 인프라도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체라는 전기차 화재 대응 지원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상 분석으로 화재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소방관 의사결정을 돕고 AI 기반 위험도 평가로 최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재 진압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