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中 국가급 휴머노이드 혁신센터 X-Humanoid와 '피지컬 AI' 협약 체결

2026-08-25

고객의 AI를 완성하는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RC 2026(World Robot Conference 2026)’에서 X-Humanoid(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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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알체라와 X-Humanoid는 피지컬 AI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알체라는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핵심 단계인 모델 파인튜닝(Fine-tuning)을 한국 시장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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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umanoid는 2023년 11월 설립된 중국 최초의 지방정부 차원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로, 샤오미 로봇·유비텍 등 업계 선두 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에 참여했다. 2024년 10월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와 베이징시 정부로부터 ‘국가·지방 공동구축 체화지능(Embodied AI) 로봇 혁신센터’로 지정되며 중국 로봇 산업의 국가급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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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사의 피지컬 AI 데이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알체라는 글로벌 IT 기업과 27억 원 규모의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 수집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사업비 497억 원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 주관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국책 R&D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데이터 수집·통합 플랫폼 구축을 맡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 데이터 사업에서는 최근 5년간 누적 매출 11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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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이번 X-Humanoid와의 협약은 알체라의 피지컬 AI 데이터 역량이 글로벌 로봇 생태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로봇 시장의 핵심 데이터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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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알체라는 이날 WRC 2026 메인 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로봇 응용 탐색 계획’ 출범식에도 참여했다. 세계로봇협력기구와 중국전자학회가 공동 발의한 이 계획은 매년 전 세계 1,000개 현장을 선정해 로봇 무상 실증과 2차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출범식 무대에 오른 국내 기업은 알체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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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체라는 AI 안면인증솔루션을 비롯해 이상상황 감지, 화재 감지, AI 데이터구축, 고객 맞춤형 AI 개발 등 다양한 AX 전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 설계부터 전용 AI 엔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공공·산업 전반에서 AI 서비스 구축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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