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1:1 비교 솔루션 데모를 요청하기 전에는 동일인·타인 사진 쌍을 포함한 샘플 데이터와 판정 기준을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 이 준비가 없으면 데모에서 성능이 아니라 화면 구성만 보게 됩니다. 아래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벤더가 준비한 데모 환경에서는 대부분 조명이 좋고 촬영 거리가 일정한 사진으로 시연합니다. 이 결과만으로는 실제 서비스에서 고객이 찍는 사진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제 고객은 어두운 방, 역광, 흔들린 손, 안경과 마스크 같은 조건에서 촬영합니다. 그래서 데모 전에 자사 서비스 환경을 닮은 샘플을 마련해 두어야 비교 가능한 평가가 됩니다.

데모는 한 번의 시연으로 끝나지 않고 견적 검토와 내부 보고의 근거가 됩니다. 평가 기준을 문서로 남겨 두면 여러 후보 솔루션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아래 6가지를 한 장의 평가표로 정리해 두면 데모 당일 진행이 빨라지고,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기준으로 다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샘플에 쓰는 얼굴 사진은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사내 동의를 받은 임직원 사진이나 정당한 절차로 확보한 데이터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후 데이터를 어떻게 폐기할지도 벤더와 사전에 합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에서 가장 자주 빠지는 부분은 타인 쌍입니다. 동일인 쌍만 넣으면 통과율이 높게 나오지만, 타인을 잘못 통과시키는 위험은 전혀 확인되지 않습니다.

동일인 쌍은 촬영 시점이 다른 사진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분증 속 사진과 현재 촬영한 얼굴 사이의 시간 차이를 반영해야 실제 가입 흐름과 가까워집니다.
판정 기준은 두 가지 오류를 나누어 정합니다. 본인을 거절하는 경우는 고객 이탈로, 타인을 통과시키는 경우는 보안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서비스 특성에 따라 어느 쪽을 더 엄격하게 볼지 정하고, 경계 구간은 수동 심사로 보내는 운영 방식도 함께 점검합니다.

얼굴 대조가 정확해도 사진이나 화면을 대신 비추는 시도를 걸러내지 못하면 본인확인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1:1 대조 평가표에는 라이브니스와 얼굴 위변조 판별 항목을 같은 비중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할 항목은 판별 방식이 어떤 인증 평가를 거쳤는지, 일반 카메라(RGB)만으로 동작하는지, 판별 실패 시 어떤 안내와 재시도 흐름이 제공되는지입니다. 공격 수법을 재현하는 시험은 벤더와 합의한 범위 안에서 진행하고, 평가 문서에는 결과 위주로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얼굴 위변조 판별은 촬영된 얼굴이 실제 사람의 것인지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딥페이크 탐지와는 구분해서 요구사항을 정리해야 평가 범위가 흐려지지 않습니다.
평가 방법과 최신 동향은 알체라가 진행한 eKYC 웨비나 자료에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알체라 eKYC는 얼굴 인증(1:1 얼굴 대조), 라이브니스, 얼굴 위변조 판별을 함께 제공합니다. 앞서 준비한 동일인·타인 쌍과 조건별 사진으로 대조 결과와 위변조 판별 결과를 한 평가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모 일정과 평가 범위는 준비한 샘플 항목을 기준으로 협의하시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