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신분증 OCR과 진위확인을 운영 중이라면 안면인증만 따로 추가하는 구축형 도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흐름과 연동 지점이 겹치고 서버 사양이 부족할 수 있어, 연동 위치, 서버 사양, 결과값 처리, 테스트 범위, 운영 매뉴얼, 장애 시 대체 경로 6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전체 eKYC를 새로 구축하는 경우와 달리, 추가 도입은 이미 돌아가는 서비스 안에 새 단계를 끼워 넣는 작업입니다. 신분증 촬영, OCR, 진위확인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도 얼굴 인증 단계가 들어가면 화면 순서, 데이터 전달 방식, 서버 부하가 모두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세 가지 충돌이 생깁니다.
첫째, 기존 OCR 단계에서 이미 확보한 신분증 이미지를 얼굴 대조에 재사용할지, 별도로 받을지 정해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둘째, 얼굴 인증 엔진이 요구하는 연산 자원이 기존 서버 사양을 넘는 경우입니다.
셋째, 기존 심사 로직이 OCR과 진위확인 결과만 전제로 짜여 있어 새 결과값을 받을 자리가 없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도입 전에 기존 구조를 바꾸지 않고 붙일 수 있는 범위와, 반드시 손봐야 하는 범위를 구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체 구축과 API 연동 중 무엇을 고를지 비교하는 일은 이 글의 범위가 아니며, 여기서는 구축형을 이미 정한 뒤 병행 도입 시 점검할 항목에 집중합니다.
아래 6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추가 도입에서 자주 생기는 재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담당 부서를 나눠 두면 일정 관리도 쉬워집니다.

전체 도입 점검 기준은 eKYC 도입 체크리스트와 함께 보면 빠진 항목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축형 추가 도입은 서버 준비와 연동 개발, 테스트가 겹치기 때문에 일정을 단계로 나누어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알체라 기준으로 개발을 포함한 전체 도입 기간은 평균 1~3개월입니다. 기존 시스템 구조와 서버 확보 속도에 따라 이 범위 안에서 달라집니다.

일정은 보통 아래 흐름으로 나눕니다.
업종마다 얼굴 인증이 필요한 지점과 심사 강도가 다르므로, 어떤 구간에 우선 적용할지는 업종별 eKYC 도입 이유를 참고해 정할 수 있습니다.
알체라 eKYC는 기능을 나누어 제공하므로 신분증 OCR과 진위확인을 이미 쓰고 있어도 얼굴 인증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얼굴 인증은 신분증 얼굴과 실시간 촬영 얼굴을 대조하는 1:1 얼굴 대조와, 사진이나 화면으로 통과하려는 시도를 가려내는 라이브니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SaaS와 설치형을 모두 지원하므로, 내부망 운영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구축형으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신뢰도를 판단할 근거도 있습니다. 알체라는 NIST FRTE 국내 1위이며, iBeta PAD(RGB) 인증을 국내 유일로 보유하고 ISO/IEC 30107-3 기준을 충족합니다. 고객사는 110곳 이상이고 제1금융권 비중이 70%입니다.
도입 기간은 개발을 포함해 평균 1~3개월입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수동 심사와 EDD 설정도 할 수 있어, 앞에서 정리한 실패 고객 처리 절차를 운영 도구와 함께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서버 사양과 연동 위치는 고객사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재 구성을 기준으로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