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온라인 회원가입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려면 접수 단계에서 신분증 OCR과 진위확인, 얼굴 1:1 대조를 거치고, 결제 계좌가 필요하면 1원 계좌 인증으로 예금주 명의까지 맞춰 보는 순서로 구성하면 됩니다. 인증에 실패한 회원은 방문 확인으로 넘기는 대체 절차를 함께 둬야 합니다. 이 글은 개인 회원 가입을 기준으로 접수 단계를 어떻게 짜는지 설명합니다.

공유오피스는 방문 없이 가입하고 바로 계약까지 진행하는 비대면 구조가 늘고 있습니다. 가입 화면이 간편해질수록 접수 단계에서 가입자가 실제 본인인지 가려내는 장치는 얇아지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범위는 회원가입 접수입니다. 가입이 끝난 뒤의 출입증 발급이나 출입 관리, 법인 입주사 확인은 다루지 않습니다.
공유오피스 운영자에게 가입 전환율은 중요한 지표입니다. 입력 항목을 줄이고 인증 단계를 없애면 가입은 빨라지지만, 그 대가로 확인 책임이 운영자에게 고스란히 남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운영 방식입니다. 지점 단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 직원이 상담 중에 신분증을 육안으로 보던 관행이 온라인에서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할 절차가 마련되지 않은 채 가입 화면만 생기는 일이 흔합니다.
비대면 가입은 상대가 눈앞에 없으므로 확인 수단이 곧 신뢰의 근거가 됩니다. 어떤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확인했는지 기록으로 남아 있어야 분쟁이 생겼을 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은 가입자가 직접 입력하는 값일 뿐 그 사람이 본인임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 누구든 같은 값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수된 가입은 계약 단계에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신원 확인을 가입 이후로 미룰수록 처리 비용이 커집니다. 접수 단계에서 한 번에 확인하는 구성이 운영 부담을 줄입니다. 업종별로 본인확인이 어떤 위험을 막는지는 업종별 eKYC 도입 이유에서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수 화면에서는 가입자가 신분증을 촬영하는 순간부터 확인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아래 순서로 단계를 나누면 각 단계가 앞 단계의 결과를 이어받아 확인 범위를 넓혀 갑니다.

모든 가입자에게 1원 계좌 인증까지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 단위 자동결제를 쓰는 상품이나 보증금이 있는 상품처럼 금전 거래가 따르는 경우에만 단계를 추가하면 가입 이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계를 정할 때는 서비스가 감당하는 위험 수준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도입 전에 점검할 항목은 eKYC 도입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인증은 신분증 훼손, 촬영 환경, 카메라 성능 같은 이유로 정상 가입자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패한 사람을 그대로 돌려보내면 고객을 잃고, 수기로 통과시키면 확인 장치가 무력해집니다.

이를 위해 실패 사유를 나누고 사유별로 다음 경로를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방문 확인도 비대면 인증과 같은 기준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지점마다 판단이 달라지지 않도록 확인 항목과 승인 권한을 문서로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알체라 eKYC는 위 순서의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합니다. 신분증 OCR, 신분증 진위확인, 사본판별, 얼굴 1:1 대조와 라이브니스, 1원 계좌 인증을 가입 화면에 이어 붙일 수 있고, 수동 심사 설정이 있는 관리자 페이지로 실패 건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근거가 되는 수치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알체라 신분증 OCR의 인식률은 98.47%이고 처리 시간은 1초 이내입니다. 알체라 신분증 사본판별의 정확도는 99%로, 위조 신분증 100만 장 이상을 학습했고 200여 가지 촬영 조건을 반영했습니다.
얼굴 인증은 NIST FRTE 국내 1위를 기록했고, 라이브니스는 iBeta PAD(RGB) 인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았으며 ISO/IEC 30107-3 기준을 따릅니다. 고객사는 110곳 이상이며 누적 인증 건수는 1,430만 건 이상입니다.
도입 방식은 SaaS와 설치형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SaaS는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로 제공되고 연동에 30분 정도가 걸리며, 개발을 포함한 전체 도입은 평균 1개월에서 3개월입니다. 공유오피스처럼 가입 화면이 이미 있는 서비스라면 접수 단계에 필요한 기능만 골라 먼저 붙이고 점차 넓혀 갈 수 있습니다.
